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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ian's pick for foods

[전주 효자동 맛집 투어] 따뜻한 국물이 땡기는날 부대찌개 어떠신가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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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ADian 입니다 

오늘 하루도 다들 힘차게 시작하셨나요?

전주는 어제 밤에 폭우가 쏟아지더니 결국에는

아침이 쌀쌀 하네요

 

그래서 그런지 작년 여름에 맛보고

그 맛에 빠져버린 부대찌개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

전주 효자동에 위치한 부대찌개 맛집인데요

체인점이라 아시는 분들도 아실 ' 엉클 부대찌개 ' 입니다

 

아마 전주 효자동 신시가지에서 일하시는

직장인 분들이시라면 모두가 아시는 맛집일거에요

점심시간 찾아가면 북적북적 미어 터지는 곳이랍니다

 

다행히 손님들이 다 빠진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가서 그런지

실내 사진들을 살짝 찍어 보았습니다

사진은 작년 여름쯤 사진이였는데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

 

실내도 깔끔하고 넓어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데요

점심시간에 간다면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서 먹을 정도에요

 

테이블에 앉으면 이렇게 맛있게 먹는법을 소개해주는데요

' 엉클 부대찌개 ' 방문하셨다면 이렇게 꼭! 드셔보세요

정말 밥 한 공기 먹고 한 공기 또 추가하게 된답니다

 

지금도 느끼는 거지만 이 날 처음으로

부대 전공을 맛 본 순간 저희는 매번 부대 전골만 먹어요

남자 3명이서 갔지만 '대'자리로 시켰답니다

 

이정도는 당연 먹어줘야겠죠?

공기밥도 포함된 가격이라 참 착하답니다

아! 그리고 SNS 이벤트로 햄사리 추가도 가능하세요

 

혹시나 SNS 하시는 분들이시라면

사진도 올리고 서비스도 받고 참 좋을 듯 합니다

 

기본적인 상차림이 나와 주는데요

여기 샐러드와 오뎅 무침이 맛있습니다

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많이 맛본듯해요 ㅎㅎ

 

밑반찬이 더 필요하신 분들은

입구쪽에 위치한 Self Bar에 가셔서

반찬을 더 리필해서 드실 수 있답니다

 

물론 드실 만큼만 리필하는게 좋겠죠?

저희는 샐러드랑 오뎅 무침을 좀 더 많이 먹어요

 

저희가 주문한 ' 엉클 부대찌개 ' 전골 '대' 등장

정말 햄사리도 넓적하니 많죠?

이렇게 돼있는 햄들 잘 잘라 주신답니다

 

손님이 없어서인지 사람들이 너무 많을때는 못잘라 주시지만

저희가 방문했을때는 직원분께서 친절히 다 잘라주셨어요

말씀도 재미있게 해주시고

 

글쓴이가 사진 촬영 하는것에 대해서도

선뜻 웃으면서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

 

정말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...

이렇게 사진으로 봐도 점심전이라 그런지

침이 꼴딱 넘어가네요

 

한 번 맛보신 분들은 아마 이 맛을 아실거에요

얼큰하면서 치즈의 담백함도 살짝 묻어나고

육수가 정말 기가 막힌답니다

 

전골 '대'가 처음에는 햄이 적을 것 같았지만

잘라내고 그리고 속에 있던 햄들이 나오니

이렇게 양많은 햄들이 등장하게 됩니다

 

밥을 비벼먹기 전에 이렇게 밥 한숟가락 떠서

햄사리 눈치 안보고 올려서 먹어줍니다

기존 햄의 짭쪼름함도 있지만 국물의 매콤함도

햄속에 스며들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답니다

 

햄사리만 이렇게 한 입 먹어도 정말 좋습니다

같이 익은 베이컨도 야무지게 먹을 수 있죠

뭔가 먹으면서도 술이 생각나는..ㅎㅎ

 

괜히 전주 효자동 맛집이구나 싶은게 아니더라구요

체인점이지만 그래도 역시나 맛있죠

 

 

이렇게 맛있는 버터를 햄사리 넣고

국물도 부어준다음에 마지막에 올려주시면

' 엉클 부대찌개 ' 표 버터밥이 탄생하게 됩니다

 

버터의 담백함이 묻어나는게 정말 맵고 짠 부대찌개가 아닌

담백하면서 얼큰한 맛이 정말 좋더라구요

게다가 일반 물이 아닌 육수를 사용하기에

 

더욱 깊은맛을 맛 볼 수 있었답니다

매번 가는 맛집이지만 오늘 또 가야겠네요

 

결국 이렇게 잘 비벼서 먹다보니

매번 밥 한공기씩을 더 추가해서 먹는답니다

정말이지.. 먹을 수 록 맛있다고 느끼는 맛집이죠

 

어느정도 먹었다 싶으면 라면은 필수겠죠?

육수도 살짝 추가해서 팔팔 끓인다음에

라면을 잘 넣어서 익혀줍니다

 

햄사리를 SNS이벤트로 추가해서 그런지

햄사리가 줄지를 않아서 너무 행복했죠

 

전주 효자동 맛집이라고 자부 할 정도로 맛있는 ' 엉클 부대찌개 '

글쓴이는 개인적으로도 라면과 같이 밥을 비벼먹어요

개인적인 식성이지만 라면과 밥 그리고 국물의 조화가

은근 잘 어울려서 한 번에 같이 먹는답니다

 

물론 밥을 안먹을때는 라면만 먹지만요

이렇게 라면까지 먹다보니 밥 두공기에

라면까지 싹싹 먹어버렸어요

 

밥 한공기 추가하면 저렇게 대접에 또 가져다 주시는데

정말이지 공기밥으로 주는것보다 좋더라구요

야무지게 두 대접을 싹 비워버리고

 

전주 효자동 맛집이네 역시 효자동 맛집이야

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' 엉클 부대찌개 '를 나섰답니다

물론 나갈때 이모님께 맛있었다고 늘 말씀드리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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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전주 날씨가 살~짝 쌀쌀해서 작년에 먹었던

전주 효자동 ' 엉클 부대찌개 ' 에 대해서 잠시 소개해드렸는데요

사진은 작년이지만 매번 찾아가는 맛집이랍니다

 

혹시나 오늘 점심 뭐먹지 고민 하시는 분들

날이 쌀쌀하시거나 국물이 땡긴다면

부대찌개 어떠신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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